"사람이 1인분은 해야지."
| 에단 노트 / Ethan Note |
149cm / 43kg / 남성 / 에스피비텐부르크
한쪽만 시원하게 깐 머리카락 색은 햇빛에 밝게 보이는 갈색머리, 눈은 그것보다 어두운 흑색이다.
머리카락은 살짝 길어 꽁지머리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묶인다. 답답한걸 싫어하는지 항상 묶고 다닌다.
시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늘 안경을 늘 끼고 다니는 편.
눈꼬리가 올라가있음에도 인상을 쓰지 않을 때는 나름 순해보이는 인상이다.
표정은 대부분 무표정이거나 인상을 쓸 때가 잦다.
무언가 화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골똘이 생각하고 있을 때조차 인상을 쓰고 있다.
습관인듯 하다.
| 이능력 |
데마테르
자신의 키보다 큰 장봉을 사용.
바람 속성의 마력을 다뤄 타겟을 날려버리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찌르기보단 날리거나 패는 방식이다.
아직 마력을 다루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마력보다는 완력으로
상대에게 타격을 주는 것에 익숙해져있다.
| 스킬 |
명령어 : 죽창
분류 : 공격
사용 마력 : 혼합 마력 / 위력 : 4 / 종류 : 단일
장봉에 마력과 완력을 실어 휘두르거나 찌름으로서 상대에게 타격을 준다.
거창한 것도 아니고 무기를 사용하는 기술.
| 성격 |
[다혈질 / 눈치빠른 / 솔직한]
원하는 것이 확고하지만 늘상 주변 상황을 자주 살핀다. 꼼꼼하다고 해야할지, 눈치를 본다고 해야할지.
이는 실수를 최소한으로 하려는 성격이며 잔머리를 자주 굴리므로 늘상 찌푸린 얼굴을 하고 있다.
눈치가 빨라 타인에 대한 사소한 변화는 쉽게 눈치채는 편이지만 본인의 문제에서는 조금 둔한 편이다.
다혈질이라 쉽게 욱하며 생각보다 단순한 성격. (주변의 모두가 의외라고 한다.)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고, 조금만 슬픈 이야기에도 혼자 안경 벗고 훌쩍 거리는,
아직 어린 12살의 모습도 간혹 보인다.
웃는 것에는 조금 어려워하며, 은은하게 웃는 것은 종종 볼 수 있지만 크게 웃는 것은 잘 하지 못한다.
욱하는 성격이지만 진심으로 화를 내는 빈도는 잘 없으며, 오히려 정말 화를 낸다면 조용해지는 성격.
유하게 다가오거나 친절한 이에게는 표정도 살짝 풀어져 원만하게 대화할 수 있다.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싫은 건 싫다고 말하고 좋은 건 좋다고 말하는 성격.
한참 연상인 어른과 자신보다 연하인 아이들을을 다루는 데에 익숙하다. 동갑을 오히려 어려워한다.
불편해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장남이라 그런지 애들은 금방 다룬다.
이유를 물어본다면 또래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오지랖이 넓어 남 걱정도 자주 하는 편이지만 마냥 퍼주는 것은 아니고 실속도 챙길줄 안다.
또래에 비해 어릴 때부터 꽤 현실적으로 사고가 돌아가 낭만적인 것엔 이해를 어려워하는 편.
현실적이라는 것의 범위가 의식주를 해결하는 뜻이며, 돈에 대해서는 인색한 편이다.
| 기타&특징 |
-6월 18일 생. 그가 태어났던 날에는 비가 올 듯 하늘이 흐렸다.
-가족구성은 조부모님과 양부모님, 그리고 아래로 동생이 3명 있다. 흔하게 볼 수 없는 대가족.
가족 구성원이 많아 유복하지도, 그렇다고 가난하지도 않으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가족.
조부모님과도 사이가 좋은 편이고 부모님의 금술이 좋은 편에 속한다.
밑으로 2살터울 인 쌍둥이 여동생들이 있으며 7살 차이 나는 막내동생(남)이 있다.
-에스피비텐부르크의 흔한 평민.
조부모님이 예술용품으로 쓰이는 광석을 판매하는 가게를 하고 있다.
현재 가게는 조부모님, 어머니가 운영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소싯적부터 광산업에 임했기 때문에
지인들과 함께 가게에서 팔 광석을 종종 캐오기도 한다.
1층은 가게, 2층은 생활공간이므로 어릴 적부터 부모님 일을 종종 돕기도 해 광석 보는 눈이 조금 있다.
-취미: 평범하게 독서, 청소, 정리정돈.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들을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요리나, 종이접기나 조각공예 같은 것. 요리는 꽤나 잘하는 편.
-LIKE: 가성비, 독서, 부모님, 동생들, 요리나 집안일
-DISLIKE: 동물, 말 안 듣는 것, 편식하는 것, 도박
|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