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기다려, 지금부터 그 쪽으로 갈게."
| 이반느 모라 / Ivanne Mora |
148cm / 44kg / 여성 / 웨일란드
아카데미의 생활이 영향을 끼쳐 어렸을 때에 비해 부드러운 인상으로 자라났다.
오히려 외모 덕에 실제보다 좋은 성격으로 기억되기도 할 정도.
머리카락은 여전히 네 갈래로 땋은 상태인데,
최근 들어 머리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지 자주 포니테일로 묶고 다닌다.
| 이능력 |
데마테르
얼음 속성의 힘을 채찍에 담아 사용한다. 채찍의 끈을 강화해 날이 있는 무기처럼 사용하거나,
채찍의 끝에 얼음 결정을 만들어내 마치 톱날이 달린 것 같은 위력을 내곤 한다.
그 외에도, 채찍의 술이 펼쳐지도록 휘둘러 넓은 면을 방어할 수 있게 만들어 방패로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활용법을 고안해내려 고민하고 있다.
| 스킬 |
명령어 : 레이피어
분류 : 공격
사용 마력 : 혼합 마력 / 위력 : 5 / 종류 : 단일
채찍의 끈 여러 가닥을 강화시켜 하나의 검날처럼 사용하는 기술.
레이피어라고 이름지은 이유는 단순히 기술을 사용하면 채찍이 마치 레이피어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 성격 |
[ 대범한 / 거침없는/ 스스럼없는 ]
여전히 미지의 일에 여전히 거침없이 도전하는 편이다. 다치는 일이 있어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다쳐 엉망진창이 되더라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탓에 주위 사람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전부터 스스럼없는 성격이기는 했지만, 자라면서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행동거지에서 그런 느낌이 드러나게 되었다.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간에. 이전보다 조금 더 직설적이고 뾰족해졌나?
| 기타&특징 |
넉넉한 생활비 덕에 세 끼 식사를 매번 만들기보다는, 사먹는 것도 즐기게 되었다.
3학년 방학 무렵, 이반느의 오빠에게 반갑지만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친부모의 기사들이었다. 그 길로 이반느의 오빠는 귀족이 되었다.
오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졸업 후에는 웨일란드에 돌아가야겠다고,
종종 이야기하곤 한다. 그 와중에도 용병이 되려는 것인지,
기사가 되려는 것인지는 아직 고민하고 있다.